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옹 르사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hamut VS Odin.jpg|width=100%]]}}}|| || '''소환수 대전 발발 「바하무트 VS 오딘」''' || 음유시인의 노래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천 마리의 용을 이끌고 백만의 적병을 베어넘겼다고 전해지는 맹장. 첫등장은 발루드 왕국의 오딘에 맞서기 위해 바하무트로 변해 싸우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5년이 지나도 계속 전장에 있는데, 에나벨라에 꼬임 당한 성황 실베스트르에게 소외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성황이 자신이 아닌 에나벨라의 아들 올리비에에게 물려줬다는 서신을 받고 분노하던 도중 조슈아가 막사로 찾아오자 한눈에 그를 알아본다. 여기서 둘이 20년 전 기념 행사 때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조슈아가 그에게 할말이 있다며 장면이 전환된다. 황궁에 있는 귀빈실로 자리로 옮겨 조슈아에게 알테마가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해 세계가 몰락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베스트르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대답하나 이후 에나벨라와 독대했던 때를 회상하며 설명하는데, 그때 에너벨라에게 천한 핏줄이 섞였다는 조롱을 듣고 자신의 과거를 알아낸 것에 대해 놀란다. 이후 에너벨라가 성황이 점성술에 빠진 것을 이용해 점성술사들을 포섭하여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걸 듣고, 영웅으로 남고 싶으면 충성하라며 조롱까지 당하자 욱해서 달려들려다가 참고, 에너벨라는 그동안의 공적을 봐서 무례함을 용서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 일을 설명한 후 조슈아에게 당장은 할 일이 있지만 일이 끝나면 자신의 날개를 맡기겠다며 약조하고 그를 돌려보낸 뒤 성용기사단에게 상브레크를 어둠에서 되찾자는 연설을 하며 쿠데타를 일으킨다.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ion(2).jpg|width=100%]]}}}|| 그리고 황궁을 점령한 후 실베스트르 일가를 포위하고 에너벨라의 악행 때문에 이 지경이 됐다고 호소하지만 실베스트르는 부정한다. 그때 올리비에가 갑자기 디옹에게 세상을 정화시켜서 나에게 주는 것이 디옹의 의무라는 오만한 말을 하고, 이에 알테마가 누구를 조종하는지 깨달은 디옹은 곧바로 올리비에에게 창을 던진다. 하지만 올리비에를 지키려는 실베스트르가 대신 맞아 죽어버리고, 패닉하는 디옹에게 올리비에를 조종하는 알테마[* 굳이 그를 도발하여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 그가 자신을 죽이려들게 하고 그 과정에서 실베스트르가 대신 죽게 하는 것이 계획이었다. 그렇게 하여 폭주한 바하무트가 이프리트와 충돌해 그에게 힘이 흡수되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가 그를 '''친족살해자'''라고 쐐기를 박자 이에 디옹은 폭주하여 바하무트로 현현한다.[* 여기까지는 디옹과의 환수대전에서 이긴 클라이브가 바하무트의 힘을 흡수하면서 본 기억이다.] 이후 메가플레어를 쏟아부으며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다[* 이때 상브레크의 마더 크리스털을 개화시키는데 공교롭게도 실베스트르가 디옹에게 출정을 명하면서 갑주에 꽂아준 꽃의 모양이다.], 클라이브와 조슈아에게 저지된다.[* 바하무트는 소환수 중에서도 특히 강력하게 묘사되었다. 피닉스는 몇 번이나 바하무트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혼자서는 무리였고 이프리트 역시 피닉스와 힘을 합치기 전까진 하늘을 날아다니는 바하무트에게 제대로 유효타를 줄 수 없어 고전했다.] 이후 원래대로 돌아온 채 기절했으나, 겨우 정신을 차린 후 애너벨라 옆에 있던 올리비에에게 창을 던져 소멸시킨 후 정신을 잃는다.[* 이때 실베스트르의 환영을 보는데 생전과는 달리 드디어 원흉을 처치했다는 디옹을 미소와 함께 바라보며 그의 손을 잠시 잡아주었다.] 그리고 바하무트의 힘의 일부가 클라이브에게 흡수된다. 다행히 조슈아가 피닉스로 현현해 일행을 데려가면서 은신처로 들어가게 된다. 클라이브 일행이 이것저것 일을 진행하는 도중 은신처에서 깨어난 후 혼자서 빠져나와 상브레크로 돌아오는데, 자신이 저지른 참상에 의해 도시가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쑥대밭이 된 것을 보고 괴로워하다 상처가 다 낫지도 않은 채로 무리하게 온 탓인지 정신을 잃고 쓰러지지만 마침 근처에 있던 약사 소녀가 그를 발견해서 치료해준다. 깨어난 후 자신을 치료해준 소녀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당장 자신은 가진 게 없는 빈털터리라 난처해한다. 그렇지만 소녀는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그를 살갑게 대해주고 이에 감명받은 디옹은 자신의 장비를 챙겨간 뒤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말을 남긴 뒤 떠난다.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ion(1).png|width=100%]]}}}|| 그 후, 한참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원군을 요청하러 달메키아로 갔다가 위기에 처한 바이런 로즈필드를 구해주며 재등장한다. 황궁 사건 이후 뿔뿔히 흩어졌던 자신의 성용기사단을 재결합한 것으로 보이며, 지원군이 필요했던 바이런에게 자신의 병력을 모두 양도한다. 그렇게 위기를 넘긴 후 자신의 종자인 테랑스에게 사진과 주머니를 건네주며 자신을 구해줬던 약사 소녀를 보살펴달라고 말한 후, 자신은 피닉스에게 빚을 갚기 위해 떠난다는 말을 남긴다. 디옹의 결연한 태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에 그의 운명을 직감한 테랑스는 그를 말려보지만 자신이 저지른 사태로 인해 수많은 백성들이 죽었고 그로 인해 속죄를 해야한다는 말을 하고 테랑스는 눈물을 흘리며 그를 보내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클라이브의 조직으로 들어가 발루드 왕국에서 위기에 처한 클라이브와 조슈아를 구해내기도 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일련의 사건으로 흑막의 계획이 실행되어 오리진이 발동하며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공중에 떠있는 오리진으로 진입하기 위해 남은 바하무트의 힘을 해방시켜 소환수로 변신해 클라이브와 조슈아를 태워 날아간다.[* 떠나기 전 요새의 사람들과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인사를 나누는데 미드가 클라이브, 조슈아를 안은 뒤 덩달아 자신도 끌어안자 당황하는 소소한 개그씬이 있다.]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ion(4).jpg|width=100%]]}}}|| >[[유언|이것이 저입니다. 아버님...]] 그런 그들을 [[알테마(파이널 판타지 XVI)|알테마 프라임]]이 가로막고, 알테마와 격렬한 전투를 벌이나 밀리게 되고, 디옹은 최후의 수단으로 클라이브와 조슈아를 보낸 후에 알테마가 날린 창세의 불꽃을 테라 플레어와 기가 플레어로 받아친다. 결국 힘에 밀려서 무너지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메가 플레어 광탄을 우회해서 날려 알테마 프라임을 공격하고[* 작중 최초로 알테마가 당황하였다.] 추락하는 동안 미소를 띠며 장렬하게 전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